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마야 (문단 편집) === 멀티에서의 운영 === AI전과 멀티에서의 운영 방법이 다른 경우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마야는 [[문명 5/등장 문명/이집트|이집트]]와 함께 그 중에서도 괴리감이 심한 편으로 '''1 티어''' 문명에 속할 때가 많다. 초반 고유 유닛 아틀라틀의 위력으로 주변 문명들을 쥐어패가면서 최대한 도시 수를 늘리고, 피라미드를 지은 뒤, 거기서 나오는 과학력과 신앙. 그리고 문명 특성의 위인 포인트를 통해 자유 정책의 고질적인 단점을 극복하고 중반을 버텨내며 후반을 기약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호전적으로 가게 되는 멀티의 특성상 마야 역시 AI전처럼 한가하게 신학 달리며 원더만 짓다간 시원하게 망하니 공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핵심은 아틀라틀. 궁술도 없이 열리는 이 녀석들의 깡패성을 통해, 아직 뭘 하지도 않은 이웃 유저를 밀어버리고, 신앙 UB를 가진 문명들이 대개 그렇듯이 일단 도시를 늘려야한다. 이후 성소를 지어주는 것으로 과학력을 챙긴 뒤 차근차근 인구를 불려주며 방어적 운영을 하자. 마야는 일반적인 멀티에서의 자유 문명들과는 달리 문명 특성도 UB도 과학력 극복에 큰 도움을 주기에 테크가 그리 밀리지 않으며, 자유 특유의 후반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면 생산력과 과학 양면에서 따라잡기가 어려워진다. 다만 초반 정복이 너무 성공적으로 풀린 나머지 어그로가 자신에게 쏠린다 싶으면 협공과 함께 중후반 세계 의회에서 각종 사치품 금지와 통상 금지를 당하기 시작할테니 차라리 끝까지 정복으로 게임을 끝내는 융통성도 필요하다. 당연하지만 어그로가 끌렸을 때의 칼라 러시는 자신의 역랑으로 막든지, 뚫어서 정복하든지 해야한다. 이념은 평등이든 질서든 상관 없는 편. 취향과 상황에 따라 갈리게 된다. 문명의 특성상 위인은 자유를 타더라도 상당히 많이 나오게 되고, 초반 우위를 확실히 점한 덕에 시설물로 적극적으로 돌렸다면 평등의 뉴딜 정책과 상당한 시너지가 있다. 시민 사회를 통해 많은 도시, 많은 시민에서 나오는 중후반 추가 위인들은 덤. 물론 위인들을 그때그때 갈았거나 생산력을 중시한다면 질서도 늘 그렇듯 좋다. 다만 마야에겐 후반 전쟁에 도움이 되는 게 하나도 없으니 전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